AIG글로벌부동산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국제금융센터(IFC)를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인 브룩필드 자산운용에 매각하는 계약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IFC 서울은 서울시와 AIG 글로벌부동산이 함께 기획 및 개발해 만들어낸 프로젝트로 그동안 AIG 글로벌부동산이 운영하는 펀드가 소유하고 있었습니다.이번 매각과 관련한 구체적인 거래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더그 티민스 AIG 글로벌부동산사장은 “글로벌 대체투자자로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브룩필드 자산운용이 서울시의 훌륭한 파트너로서 IFC 서울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진태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 불면 꺼진다”..누리꾼 반응은?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2017 수능 시간표, 1교시 국어 종료…시험 난이도 어땠나ㆍ수능 부정행위 ‘억울한 사연’ 눈길...도시락 휴대폰 속 어머니 스마트폰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