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 강기영 /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배우 이종석, 강기영 /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배우 이종석, 강기영 /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캡처
‘역도요정 김복주’ 이종석이 카메오로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 연출 오현종)에서는 이종석이 특별 출연했다.

이종석은 김대호(강기영)가 일하는 음식점에서 김대호를 붙잡고 “혹시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며 “주말드라마 주인공이 입원했을 때 침대 옆에 그 환자 맞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대호가 웃으며 “저 맞다. 몇 신 안 나왔는데 눈썰미 좋으시다”며 기뻐했다.

이종석은 “연예인 처음 본다. 진짜 잘생겼다”며 윙크를 하는 등 능글맞은 모습을 보였다. 김대호는 “연예인들이 원래 술 먹고 똥도 싸고 그런다”며 “많이 드시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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