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학교 건립에 약 6,200만 원 상당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무상 지원했습니다.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희망TV ‘아프리카 희망학교 프로젝트’ 중 마지막인 탄자니아 잔지바르에 지어지는 100번째 학교 건립에 KCC 바닥재, 페인트, 천장재 등 친환경 건축자재를 기부했습니다.KCC는 아이들의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KCC 마이톤’, 흡음재 ‘KCC 그라스울 네이처 흡음보드’, 건물 내부와 외부 도색에 필요한 페인트 ‘KCC 숲으로’, PVC 바닥재 ‘KCC 숲’ 등을 현지로 조달했습니다.이번 기부로 지어진 ‘잔지바르 콰라라 중등학교’는 잔지바르 타운 인근에 위치한 중등학교 4년제 학교로, 학년별 2~3개반 운영이 가능한 2층 구조로 학교와 미디어 센터가 지어집니다.KCC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이미 인정 받은 KCC의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들이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도 전해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2017 수능 시간표, 1교시 국어 종료…시험 난이도 어땠나ㆍ`트럼프 리스크`…멕시코 진출 한국기업들 "나 떨고 있니?"ㆍ외인 수급 상황 `주시`… 돌파 가능 · 바닥 상승 전환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