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는 전체 국내여행상품 판매량 중 40%를 차지할 만큼 독보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제주도는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로 각 계절마다 뽐내는 매력적인 풍경은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여행지로 제격이다. 특히 서귀포는 온화한 기후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으로 손꼽힌다.이렇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해외 여행에 비해 저렴한 비용 등의 이유로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서귀포 맛집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의 대표 음식으로 알려진 흑돼지는 특유의 식감과 감칠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메뉴 중 하나이다.이런 가운데 현재 성산일출봉 흑돼지 맛집이라고 불리는 `돈이랑`은 현지에서 제주산 흑돼지 근고기만 사용해 제주여행객들의 필수코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성산일출봉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화산체로 거대한 분화구와 빼어난 일출 광경을 자랑하는 곳이다.돈이랑은 이러한 해안절경을 즐기기로는 제주에서 첫손에 꼽히는 맛집으로 피닉스아일랜드,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래넷, 성산해변가에 근접해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바로 공수한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여 각종 밑반찬, 보말칼국수, 특제소스와 함께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특히 보말칼국수는 흑돼지와 함께 돈이랑의 인기메뉴이다. 제주 청정 바다에서 잡히는 보말 특유의 시원한 맛을 자랑한다. 박용철 대표는 "보말은 숙취나 해독, 간, 위를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이러한 보말로 국물을 우려낸 칼국수는 건강과 피부미용에 좋다. 그동안 제주 여행의 필수코스로 꼽혀왔던 섭지코지는 자연경관 뿐만 아니라, 돈이랑에서 제주 향토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강주 대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도 많이 방문한다. 도시에서 맛보기 어려운 제주 흑돼지의 맛이 국내외를 불문하고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돈이랑 영업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11까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2017 수능 시간표, 1교시 국어 종료…시험 난이도 어땠나ㆍ`트럼프 리스크`…멕시코 진출 한국기업들 "나 떨고 있니?"ㆍ외인 수급 상황 `주시`… 돌파 가능 · 바닥 상승 전환 종목 `관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