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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사용 중인 내비게이션이나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기한은 오는 29일까지다.

블랙박스 제품을 반납하면 블랙박스만 새로 구매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구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따라 최대 32.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보상판매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아이나비 QXD950 뷰 △아이나비 X1 대시 AR패키지 등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상·하반기 보상판매를 통해 기존 고객들에게 최신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11월 자동차 업계 최대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신차 교체 시기에 맞물려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