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규현이 `라디오스타` 후임으로 신정환을 언급했다.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가수 규현이 출연했다.이날 규현은 자신의 군입대 후 MBC ‘라디오스타’ MC 후임으로 누가 왔으면 좋겠는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규현은 “대중이 용서를 해준다면 S형님이 했으면 좋을 것 같다”며 간접적으로 신정환을 언급했다.이어 규현은 “애매하게 2년 뒤 군대에 가는 아이돌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규현은 타이틀곡 ‘블라블라’로 활동 중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재명 성남시장, `무상교복` 고교까지 확대 발표…복지예산 확충ㆍ"새누리당도 공범" 경북대 학생들, 김무성 강의에 격렬 항의ㆍ`트럼프 리스크`…멕시코 진출 한국기업들 "나 떨고 있니?"ㆍ외인 수급 상황 `주시`… 돌파 가능 · 바닥 상승 전환 종목 `관심`ㆍ`밥장사 힘들다`…음식점업 경기 5년 만에 최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