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 수출이 1년 전보다 6.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ICT 분야 수출입 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8% 줄어든 149억 4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품목별로는 휴대전화가 33% 감소한 22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고 디스플레이는 5.2% 줄어든 25억 9천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다만 반도체는 모바일 수요 확대와 단가 상승으로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수입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6.5% 감소한 82억 달러로 집계됐습니다.ICT 전체 무역수지는 휴대전화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주력 품목이 흑자 기조를 유지해 67억 3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개미지옥에 빠진 지 4년"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朴대통령 엘시티 엄중 수사 지시...최순실 정국 무너질까?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