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통신 기술 및 위성 부품 제조 전문 기업인 AP위성이 세계 최초로 지상망과 위성망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휴대폰 단말기를 개발했습니다.AP위성은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소재한 위성통신서비스사업자인 투라야(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社를 통해 세계최초의 듀얼모드·듀얼유심(SIM) 위성휴대폰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엑스티-프로 듀얼(XT-Pro Dual)은 투라야의 위성망과 지상망을 이중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류장수 대표는 “듀얼 위성휴대폰 개발 출시로, 틈새 시장으로 인식되었던 위성휴대폰 산업을 지상망 휴대폰과 경쟁할 수 있는 시장으로 확장시켰다."며, “앞으로도 사용자의 요구를 잘 인식해 신규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위성분야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신용훈기자 syh@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개미지옥에 빠진 지 4년"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朴대통령 엘시티 엄중 수사 지시...최순실 정국 무너질까?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