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재다능한 여성 뮤지션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했다. 제아는 싱어송라이터 조커와 함께 지난 16일 오후 네이버 V앱 ‘오르골 라이브?두 번째 밤’을 진행하며 가을밤 감성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번 오르골 라이브의 주제는 ‘따뜻한 위로’였다. 제아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과 직장인 등 일상에 지친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음악을 들려주며 ‘제아표 힐링 방송’을 이끌어 나갔다. 제아는 자신의 솔로곡 ‘길고양이’, ‘나쁜 여자’와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의 ‘Almost Is Never Enough’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했다. 조커 역시 직접 피아노를 치며 ‘별의 노래’, ‘초봄무렵’ 등 포근한 분위기의 노래들을 불러 감동을 더했다. 특히 제아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의 ‘힐링송’을 접수 받았으며, 그 중 가장 뜨거운 요청을 받았던 제아의 ‘하모니’를 즉석에서 열창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쌌다. 제아는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조커와 함께 첫 솔로 소극장 공연인 ‘나란히, 마주보고’를 개최할 예정으로, 두 사람의 특색 있는 솔로 무대는 물론 그림 같은 듀엣 무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제아는 오는 23일 0시 솔로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싱글에는 제아가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한 감성 발라드 두 곡이 수록되어 있어 ‘제아표 겨울 시즌송’을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 V앱 ‘오르골 라이브’는 장르 불문 실력파 뮤지션들의 100%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방송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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