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와 강타가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해 역대급 명곡 탄생을 예고한다.이날 방송에서는 `널 사랑하지 않아`, `그런 밤` 등 내놓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기록했던 어반자카파가 출연해 프로듀싱 실력을 뽐낸다. 출중한 보컬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대중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해 온 어반자카파는 그간 `노래의 탄생` 터줏대감으로 활약해 온 뮤지x조정치 팀과 배틀을 벌인다. 순수한 감성이 담긴 멜로디 `미안합니다`를 두고 어반자카파는 밝지만 아련한 분위기의 팝 알앤비로 승부수를 띄우고, 뮤지x조정치는 90년대 감성을 살린 네오 소울로 맞설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또한 H.O.T.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인 강타 역시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특히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 프로듀서가 아닌 특별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Mnet `슈퍼스타K7`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던 자밀킴과 담백한 래핑의 래퍼 한해, 실력파 보컬 한희준, 오마이걸 승희, 수란, 권진아 등 다채로운 보컬리스트들이 총출동해 이날 `노래의 탄생`에서 어떤 명곡이 탄생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노래의 탄생`을 연출하는 tvN 권성욱 PD는 "어반자카파는 `노래의 탄생`에 처음으로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45분 안에 가사의 순수함을 살린 멜로디와 흥이 담긴 바운스 등 굉장히 재미있는 음악을 만들어 냈다.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을 다수 만들어 온 어반자카파를 비롯해, 새로운 시도를 넘어 이번에는 자신들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만들어 낸 뮤지x조정치의 곡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한편 tvN `노래의 탄생`은 대한민국 최정상 프로듀서들의 45분 프로듀싱 대결을 보여주는 뮤직 프로듀싱 배틀 쇼. 매주 한 사람의 원곡자가 제시한 미발표 멜로디로 두 팀의 프로듀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션들을 직접 선정한 후 45분 안에 편곡을 완성해 대결한다. `프로듀싱`이라는 전문 영역을 전면에 내세운 신선함과 대결에서 오는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오늘(16일, 수) 밤 11시 7회 방송.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개미지옥에 빠진 지 4년"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