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국내채권 위탁운용사에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등 7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국내채권 크레딧형에 이스트스프링, NH-Amundi자산운용, 일반형 예비 위탁운용사에 베어링, 유리, 유진, 현대인베스트먼트, 흥국자산운용을 선정했습니다.국내채권 크레딧형은 신용분석 투자를 기반으로 저평가 종목 발굴에 집중하고, 일반형은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적극적인 만기전략을 구사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국민연금의 국내채권 위탁자산 규모는 10월말 기준 33조 2천억 원으로 기금 전체 자산 543조 원의 6.2%에 해당합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