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연구소기관인 인터패션플래닝이 싱가포르 우체국(Singapore Post limited)과 우체국 온라인몰 `샘플스토어`의 한국유통독점계약을 체결했습니다.샘플스토어는 2008년 싱가포르 우체국이 오픈한 온라인 쇼핑몰로, 23만명의 전세계 패널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패널들의 실시간 리뷰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객관적인 상품 평가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인터패션플래닝은 이번 계약을 통해 샘플스토어에 대한 한국 유통브랜드의 독점권한을 갖게 됩니다.특히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MIKMIK`에 샘플스토어 고객을 유입시켜 국내 브랜드의 글로벌 유통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입니다.박상진 인터패션플래닝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국의 수준 높은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美 인프라 투자확대, 수혜주 투자전략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