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내년 코스피 지수가 최고 2,210포인트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삼성증권은 `2017년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코스피의 등락폭을 1,860∼2,210선으로 제시하면서 "ROE 개선으로 인해 지지선은 견고해졌지만 밸류에이션의 re-rating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KOSPI 박스권 연장을 예상한다"고 밝혔습니다.이에 따라 "내년에도 가치주와 대형주를 선호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삼성증권은 대형주 top picks 종목으로 로 삼성전자, POSCO, 현대산업, 현대중공업, 한국항공우주, 두산밥캣, KB금융, 삼성화재, SK하이닉스, NAVER를 제시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의혹 일파만파, 알고보니 문신까지 베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