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라인11]- 앵커 : 김동환 경제 칼럼니스트 /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객원연구위원- 출연 : 이진우 GFM투자연구소장도널드 트럼프가 美 대선에서 당선된 이후 금리 및 美국채수익률 급등, 달러강세, 다우지수 사상최고치 경신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의 공약 중 1조 달러에 육박하는 인프라투자와 법인세 및 소득세 감세 등이 실제 추진될 경우 민간자본 투자가 충분치 못하면 결국 정부가 투자해야 한다. 이는 국채발행을 통해 진행될 수 밖에 없으며 금리급등으로 이어지는 것이 불가피하다. 또한 현재 미국은 완전고용에 가깝기 때문에 인건비 상승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다면 그동안 각국 정부가 이끌고자 했던 인플레이션이 한꺼번에 발생되는 것이다.원/달러 환율은 1,170원까지 순조롭게 상승했지만 지금부터는 숨고르기 구간에 진입한 모습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현 구간에서 상승하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 구간만 돌파한다면 12월 FOMC 이전까지 1,200원이 가능한 움직임 및 의견들이 나올 것이다.12월 FOMC 회의에서 미국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며, 12월 회의 전까지 하나의 고비가 될 것이다. 이후 내년 1월 중순 즈음 트럼프 당선자가 공식적으로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가 또 하나의 고비가 될 것이다. 그때까지 시장은 트럼프 관련 재료로 인한 움직임이 최대치에 달할 것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단기추세는 조금 더 진행될 것으로 판단된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 증시라인 11 , 평일 오전 11시 LIVE김태일기자 ti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의혹 일파만파, 알고보니 문신까지 베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