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프랑스에서 굴삭기 147대를 수주했습니다.두산인프라코어는 최근 프랑스 건설장비 렌탈회사 뷰록(BEAULOC)사로부터 굴삭기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이는 프랑스 시장에서 연간 판매하는 중대형 굴삭기 판매량의 37%에 해당하는 규모로, 업계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이번 수주 규모가 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합니다.뷰록사는 건설장비 200대 이상을 보유한 임대업체로, 두산인프라코어는 크롤러 굴삭기 92대와 휠 굴삭기 5대, 소형 굴삭기 50대를 이번에 수주했습니다.프랑스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유럽 내 매출에서 영국, 벨기에 다음으로 비중이 큰 시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바탕으로 프랑스 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이고, 유럽 전역에 걸쳐 두산 브랜드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박근혜 길라임 의혹 일파만파, 알고보니 문신까지 베꼈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