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벤처캐피탈과 회계, 법무법인 등과 공동으로 한국시장 홍보와 우량기업 유치를 위한 상장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이번 상장 설명회에 참석한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금융시장 관계자와 벤처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과 저렴한 상장비용 등 코스닥 시장 상장의 이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또 거래소는 우량 미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을 위해 현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바이오·IT 등 총 21개 기업을 방문해 개별 면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거래소는 “앞으로도 IB, VC 등 관계기관들과 공동으로 우량 외국기업에 대한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유치 대상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개미지옥에 빠진 지 4년"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