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보상판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이번 보상판매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사용중인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를 반납하면 최신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아이나비 프리미엄 스토어와 오픈마켓(G마켓, 옥션, 11번가)에서도 병행한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View(64㎇/후방카메라포함)' 44만9,000원 → 32만9,000원,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32㎇)' 37만9,000원 → 26만9,000원, 블랙박스·내비게이션 세트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16㎇)'와 '아이나비 QXD950 View(32㎇/후방카메라포함)' 74만8,000원 → 50만9,000원,’'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32㎇)'와 '아이나비 QXD950 View(64㎇/후방카메라포함)' 82만8,000원 → 55만9,000원이다. 일부 2D 내비게이션에 한해 2만원 할인을 추가한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 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단일 상품만 구입 가능하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http://www.inavi.com/)와 오픈 마켓을 통해 반납과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랙박스, 내비게이션도 보상판매 시대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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