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술집을 표방하며 전통주 페어링에 대한 색다른 제안을 선보이고 있는 `한국술집 21세기 서울`이 크래프트 페어링 다이닝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술집 21세기 서울은 국내를 대표하는 브루어리 4곳의 크페프트 비어와 그에 어울리는 21세기 서울만의 창의적인 한식 음식들이 준비되는 페어링 코스를 준비했다.크래프트 페어링 다이닝 이벤트는 지난 6일 더부스와의 페어링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한달 동안 매주 일요일마다 각기 다른 브루어리들과 행사를 진행을 한다.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스페인의 로카와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 싱가폴 앙드레 등에서 수련한 이수형 셰프가 전 행사 코스를 준비한다.4주 동안 진행될 이번 행사는 8가지 코스 요리와 한국 전통주 2종, 국산 수제맥주 3종의 페어링으로 1인당 8만원에 진행된다.한국술집 21세 서울 안상현 대표는 "이번 국내 대표 브루어리들과의 페어링을 시작으로 한식 및 전통주와의 페어링 등 보다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기자회견, 朴 ‘퇴진카드’ 꺼낸 진짜 이유는?ㆍ이승철 전 매니저의 뜬금없는 저격…“이승철 저격 아냐”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윤민수 “윤후 대안학교로 전학..신곡 ‘나나나’ 코러스 맡았다”ㆍ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서면조사 하는 것이 바람직"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