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노후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는 그린리모델링을 확산하고 보급하기 위해 `제1회 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공모전` 시상식을 녹색건축한마당(17~18일)이 열리는 기간에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그린리모델링 우수사례 공모대상은 그린리모델링 사업자가 건축에 참여하고 그린리모델링 기법이 적용된 건축물입니다.LH는 지난 8월 공모전 공고 후 심사위원회에 접수된 14건 작품을 검토해 7건의 작품(주거부문 4건, 비주거부문 3건)을 선정했습니다.주거 부분에서는 대명동 상가주택이, 비주거 부분에선 그린리모델링 용인 한국외대 인문경상관이 각각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LH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사업이 국가 에너지 위기 극복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경감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기자회견, 朴 ‘퇴진카드’ 꺼낸 진짜 이유는?ㆍ이승철 전 매니저의 뜬금없는 저격…“이승철 저격 아냐”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윤민수 “윤후 대안학교로 전학..신곡 ‘나나나’ 코러스 맡았다”ㆍ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서면조사 하는 것이 바람직"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