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넥스플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넥스플랜트`는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사물인터넷을 통한 생산설비의 센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주는 게 특징입니다.제조설비 상태를 실시간 진단할 뿐만 아니라 문제점을 재빨리 파악하고 해결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극대화 해준다고 삼성SDS는 소개했습니다.예를 들어 그 동안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최대 12시간이 걸렸지만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가 탑재돼 10분 이내면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재인 기자회견, 朴 ‘퇴진카드’ 꺼낸 진짜 이유는?ㆍ이승철 전 매니저의 뜬금없는 저격…“이승철 저격 아냐”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윤민수 “윤후 대안학교로 전학..신곡 ‘나나나’ 코러스 맡았다”ㆍ박근혜 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선임 "서면조사 하는 것이 바람직"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