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반도에 잇따라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비하는 아파트 설계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 지난 9월부터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규모 5.0 이상의 강도 높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500여회 여진이 발생하는 가운데 다세대 주택이나 오래된 아파트 등은 지진에 더욱 취약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따라 내진설계에 대한 법령도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부동산도 내진설계가 도입된 안전한 단지들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서희스타힐스’도 지진에도 안심할 수 있는 제진설계를 도입했다. 제진설계로 건축된 아파트는 일반 내진설계 대비 30~50% 흔들림이 줄고 높은 내진 성능을 확보한다.설계분야 전문가는 “일반 내진설계의 구조는 지진 발생 시 건물의 좌우 진동을 방지하기 위해 건축물의 가로축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하지만 제진구조는 내진구조에서 한층 강화된 설계로 지진에너지 자체를 하락시키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그는 “건물과 가로축 사이에 지진의 진동을 줄이는 특수장치 ‘댐퍼’를 부착해 건물 구조체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비구조 벽체의 파괴 또한 최소화한다”고 덧붙였다.‘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들어설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전용 66㎡ 234가구 △전용 74㎡A 349가구 △전용 74㎡B 52가구 △전용 84㎡ 52가구 등 총 687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사업지 인근에는 양산시가 주진·흥등(33만9,653㎡)지구와 소주지구(43만9,000㎡) 도시개발 사업을 202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향후 도시개발에 따라 동부양산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중심지로 발돋움할 전망이어서 개발비전과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부산, 울산을 잇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해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또 7번 국도를 이용해 부산과 울산 등 대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현재 공사 중인 7번 국도 우회도로가 2017년 완공되면 더욱 편리한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이와 함께 노포(부산)-북정(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총연장 12.5km, 정거장 7개)가 올해 11월 착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2021년 개통(예정)되면 부산도시철도 1, 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지고, 노포에서 양산까지 24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돼 대중교통망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단지는 판상형 4Bay(일부세대) 특화설계가 적용돼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천성산과 대운산, 회야강이 위치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대운산 자연휴양림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옆 웅상문화체육센터, 양산웅상출장소가 위치해 여가, 문화시설 이용이 쉽고, 인근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하나로마트, CGV(예정) 등 쇼핑시설부터 시청, 보건소, 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양산 서희스타힐스’ 입주민 자녀들의 안심통학을 위한 스쿨버스도 2대 제공될 예정이다.‘양산 서희스타힐스’는 도보거리에 조성되는 문화체육공원 ‘웅상 센트럴파크’를 이용하기 편리한데다, 최고 34층 높이로 설계돼 공원 조망 특권도 누릴 수 있다. ‘웅상 센트럴파크’에는 수영장을 갖춘 실내체육관과 산책로, 간이 운동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지역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위치한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ㆍ영등포로터리서 자율주행車 맞닥뜨리는 시대ㆍ`길라임` 박근혜, 올해 차트엔 강모연?… "지금은 성덕시대"ㆍ박근혜=길라임=하지원? 묘한 만남에 패러디 속출… "혼이 바뀌었다"ㆍ김용민, `박근혜 길라임` 논란에 "더 망신당하기 전에 물러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