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M&A 시장을 조성하고, 선순환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한국M&A센터.`2016 앱쇼코리아` 파트너사인 한국M&A센터는 오는 12월 22일 코엑스 B1홀 `2016 앱쇼코리아` 행사장에서 미국 페녹스 벤처캐피탈이 주최하는 스타트업 월드컵을 주관한다.또한 상장사 및 투자사-스타트업 상생 매칭 콘퍼런스를 진행한다.`한국M&A센터`는 2015년 12월부터 매월 `상장사 및 투자사-스타트업 상생 매칭 콘퍼런스`를 개최해 왔다.이 매칭 콘퍼런스에는 스타트업을 비롯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중견기업, 대기업, 사모펀드, 창업 투자사 등 관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현재 한국의 M&A 시장은 매우 낙후되어 있고, M&A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남아 있다. 투자 유치와 M&A를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적합한 대상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상장사 또한 M&A를 통한 신 성장동력 발굴이 용이하지 않아서 신사업을 위한 유상증자와 기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가 어려운 현실이다.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M&A센터는 상장사가 성장동력을 쉽게 발굴하고, 우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이 상장사의 투자 유치 또는 상장사와의 M&A를 통해 도약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이를 통해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빠르게 엑시트(Exit)를 할 수 있고, 더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어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에 커다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한국M&A센터 유석호 대표이사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중소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발판을 투자유치, M&A를 통해 마련하고자 한다. 참여기업이 윈윈하는 상생형 M&A 시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약 150개 사의 다양한 APP, ICT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2016 앱쇼코리아`는 페녹스벤처캐피탈의 `스타트업 월드컵` 한국 예선전, 참가 기업들의 중국 및 동남아 등 해외 진출을 돕는 1:1 투자상담회, M&A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함께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다.김태혁기자 t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야 `최순실 특검` 전격 합의… 이정희, 실검 오른 까닭은?ㆍ`최순실 연예인` 루머 정면 대응… 이승철·제시카 "법적 조치"ㆍ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ㆍ수능 수험생 준비물…도시락 메뉴는?ㆍ`朴대통령 저격수` 이정희, 퇴진 집회서 포착 "이번엔 하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