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윤민수/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윤민수/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윤민수가 ‘불후의 명곡’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윤민수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청담동 프리마호텔에서 진행된 정규 7집 ‘리피트 앤 슬러(Repeat & Slur)’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KBS2 ‘불후의 명곡’의 MC는 올해까지만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날 “‘불후의 명곡’의 진행은 오는 12월까지 할 예정”이라며 “친분이 두터운 MC딩동을 추천했다”고 웃었다.

바이브는 이날 신곡 ‘외로운 놈’을 발표했다. 이 곡은 이별 후 괴로워하는 마음을 담아낸 알앤비(R&B) 장르로, 류재현이 만들었다. 공개 직후 엠넷, 벅스, 몽키3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은 오는 12월 연말 서울, 대구, 광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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