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지우, 김병춘 / 사진=한아름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최지우, 김병춘 / 사진=한아름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캐리어를 끄는 여자’ 최지우와 김병춘의 다정한 인증샷이 화제다.

한아름컴퍼니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극본 권음미, 연출 강대선 이재진)에 출연 중인 배우 김병춘과 최지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지막 촬영을 앞둔 채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두 배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그동안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황사무장’과 ‘금주’의 케미는 물론이고 한층 다정해 보이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아름컴퍼니는 “이제 더이상 보기 힘들 이 투샷. 너무 아쉽지만 이 두명의 소소한 케미로 월화가 즐거웠습니다” 라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한편 “마지막회까지 많은 사랑을 부탁드려요” 라며 재치있게 ‘캐리어를 끄는 여자’에 대한 본방사수 또한 잊지 않았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15일 15, 16회를 연속 방송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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