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자회사 두산밥캣 효과에 사흘째 강세입니다.오늘(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29% 오른 8,750원에 거래됐습니다.소형 중장비 업체인 두산밥캣은 미국과 중국의 인프라투자로 인한 대표적 수혜주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시장이 회복세에 진입했고, 미국에서 향후 330조원의 교통 인프라 투자 등 G2 국가의 투자확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유 연구원은 "미국 인프라투자 확대와 법인세 인하 등 자회사 두산밥캣의 지분가치 상승에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 인프라투자확대에 따른 이익성장으로 동사 기업가치 재평가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ㆍ뉴질랜드 지진은 슈퍼문 때문? 동일본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때도 등장ㆍ정청래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집회 날 망령굿판? 충격적"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