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디오션시티 내 건립 예정이었던 전북대 군산병원의 예정지가 동군산 지역인 사정동으로 확정됨에 따라 디오션시티 조성과 함께 동군산 지역 개발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건립 예정지가 동군산 지역인 사정동으로 확정된 전북대 군산병원은 10만여㎡ 부지에 지하3층~지상8층, 병상 500실 규모로서 의료 종사원만 약 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동군산 지역에서 조성 중인 디오션시티는 6,400여 세대, 1만7,000여 명의 거주가 계획된 신도시급으로 대규모 상업시설과 함께 3만㎡규모의 테마공원과 유치원 2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가 건립 예정이다.이러한 가운데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서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분양 중이다. 군산에서 최초로 선보인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서 교육, 문화, 상업시설, 공원 등 풍부하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구비했으며, 공공택지에 비해 전매제한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사업지는 전북 군산시 조촌동 2-6번지 A1블록 일원으로 총 6개 동, 29층 규모의 중소형 평형대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총 854세대로 59㎡ 174세대, 74A㎡ 84세대, 74B㎡ 174세대, 84A㎡ 253세대, 84B㎡ 82세대, 106㎡ 87세대의 전용면적 59㎡~106㎡인 6가지 타입으로 세분화된다.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주위에는 이마트 군산점과 농협을 비롯해 군산지원, 군산시립도서관, 군산시청 등 각종 행정기관도 단지 가까이 밀집돼 있으며 운동과 휴식 등 각종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진포해양테마공원과 금강하구 철새도래지 등 인근에 자리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지척에 위치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도 군산의 근대역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꼽힌다.광역 교통망인 군산고속버스터미널과 군산역 이용이 용이하며 개통을 앞두고 있는 동백대교와 군산 IC를 통해 인접 도시 이동 수월한 교통 여건을 지니고 있다. 또한 걸어서 등교가 가능한 군산경포초, 군산제일중?고 등이 인접한 가운데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등의 교육시설 신축도 계획돼 있다.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Bay 내부 설계를 적용한 가운데 전 세대 남향 위주(남동, 남서향 포함) 배치를 통해 일조량을 확보했다. 또한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를 함께 줄여주는 층간 소음 저감설계가 채택됐다. 확장 시 버려지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알파룸과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도 마련된다.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현재 약 90%의 비교적 높은 계약률을 달성하고 있다"면서 "롯데 아울렛 입점과 대학병원 건립 등을 시작으로 동군산 발전의 직접적인 수혜를 품은 전라북도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계약금 정액제가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이며 중도금 대출건수에 제한이 없다. 견본주택은 조촌동 2-6번지 페이퍼코리아 부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촛불집회`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진짜 대통령은 시민이다"ㆍ뉴질랜드 지진은 슈퍼문 때문? 동일본 대지진·남아시아 대지진 때도 등장ㆍ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