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면 캡처 / 사진=KBS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주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극본 구현숙, 연출 황인혁)은 평균 시청률 31.2%(전국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분이 기록한 23.3%보다 7.9%P 상승한 수치이며, 이날 방송된 지상파 주말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이어 MBC ‘불어라 미풍아’가 12.1%의 시청률로 주말극 시청률 전체 2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10.2%) 순이다. SBS는 특선 영화 ‘암살’ 방송으로 주말드라마를 결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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