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는 하차한 개리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결핍 여행`이 그려졌다.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첫 번째 미션 장소인 압구정 자장면 집에 대해 "이 장소는 제가 그 당시에 눈물을 흘렸던 저의 추억의 장소. 저희가 거기를 자주 가고 싶었는데 금전적인 상황에 비해 비쌌다. 하지만 맛있기로 소문났었다"라고 소개했다.미션 장소에 도착하자 유재석은 "여기 석진이 형이랑 나랑 자주 먹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에 김종국은 "석진이 형은 집이 어딘데 여기서 먹었냐`라고 묻자 지석진은 "수유리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김종국은 "왜 여기서 놀았어요?"라고 하자 유재석은 "나도 수유리인데 여기서 놀았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촛불집회`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진짜 대통령은 시민이다"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