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들 이다을이 엑소 첸 사랑을 전했다.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 고열감기에 너무 아픈데도 엑소 첸백시 TV 나오니 어깨가 들썩들썩. 첸 형아 공룡 가지고 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TV 화면 속 KBS2 `뮤직뱅크` 엑소 첸백시 무대 중 첸이 나오는 장면 앞에서 손하트를 하고 있는 다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특히 닮은꼴로 떠오른 후 지속적으로 만남을 가져온 두 사람이기에 더욱 훈훈함을 자아낸다.한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고 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불어민주당 "수험생도 나라 걱정에 날밤 새는데 대통령은 `잠이 보약`이라는 소리나 하고 있다"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이승철, `최순실 연예인` 의혹에 격노 "이니셜 게임 그만, 조목조목 반박하겠다"ㆍ`촛불집회`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진짜 대통령은 시민이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