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THE K2)`에서 송윤아가 윤아에게 모든 진실을 고백했다.12일 방송된 tvN `더케이투(THE K2)`에서 총을 맞은 송윤아는 윤아에게 "이대로는 죽겠네. 네 엄마도 그때 죽어가고 있었어. 내가 도착했을 때 이미 늦었지만"이라며 엄혜린의 죽음을 언급했다.이어 그는 "나도 너처럼 아빠가 있었어. 근데 아빠란 사람들이 웃기는 게 필요할 땐 없고 필요 없을 땐 꼭 나서. 내 아빠도 네 엄마의 존재를 알고 쓸 때 없이 나섰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그렇게 말렸는데. 결국 자기 측근한테 네 엄마를 죽이라고 시켰어. 나를 위해서"라고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재정 의원, 황교안 총리와 날선 신경전 "거만하게 답변하지 말라"ㆍ최순실 재산 몰수 가능할까..김현웅 법무장관 가능성 시사ㆍ`나 혼자 산다` 박진주, SNS 소신 발언 "기사 보면 한숨나는 일들 많아"ㆍ황치열, 정글에서 꽃핀 ‘단짠’ 매력으로 호감도 급상승ㆍ뉴욕증시, 트럼프 경기 부양 기대감에 다우 사상최고 경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