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 사진=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대한·민국·만세의 미공개 성장일기가 공개된다.

오는 13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56회에서는 3주년 특집 2탄 ‘사랑한 만큼 사랑이 쌓인다’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 2월 아쉬운 작별인사를 끝으로 ‘슈퍼맨’을 떠났던 삼둥이가 3주년을 기념해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만세의 하차 이후 281일 약 9개월간의 성장사를 담은 미공개 영상이 공개될 예정. 삼둥이의 재출연을 고대하던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더욱이 공개될 영상은 송일국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여전히 호기심 많고, 흥 많은 대한·민국·만세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해 삼둥이를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가 하면 폭풍 성장한 삼둥이가 오랜만에 만난 공룡 삼촌(VJ)들에게 여전한 애정을 폭발시켰다고 해 관심이 모인다. 삼둥이는 오랜만에 만난 카메라와 삼촌들에게 뽀뽀하는 가하면, 주위를 맴돌며 삼촌 사랑을 폭발시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척척박사 대한의 일취월장한 한글 실력과 흥 민국의 한층 업그레이드 된 노래 퍼포먼스, 만세의 마성의 애교 퍼레이드까지 그리웠던 삼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 이에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삼둥이의 폭풍 성장한 모습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56회는 오는 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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