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 도심권 막바지 택지지구 송정지구에 실수요와 투자수요 관심 집중▶송정지구 내 최고입지 자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 11월 분양 예정다양한 교통망 신설,쾌적한 자연환경,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 미래가치가 풍부한 울산 북구 송정지구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송정지구는 울산 북구 송정,봉동 일대 사업면적 143만 8059㎡(43만 5천여평), 수용가구 7800여가구, 수용인구 1만 9500여명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공택지개발지구다.울산 내 최대 규모(혁신도시 제외)이자 도심권 막바지 택지지구로서 울산의 신흥 주거지로 각광, 7개 블록에 대한 입찰 추첨을 실시한 결과 총 5304개 업체(중복 포함)가 참여해 평균 757.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건설사들의 주목을 받았다.이처럼 용지 입찰부터 뜨거운 열기를 띠고 있는 송정지구에서 내달부터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이에 옥석을 가리기 위한 수요자들의 눈치 작전 또한 치열해질 전망이다.각 건설사에서는 노하우를 담은 특화설계를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되는 곳은 ㈜한라가 11월 송정지구 B8블록에 분양하는 `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다.▶송정지구 내 최고입지. 울산 최초 교육특화 단지로 송정지구 내 랜드마크 기대감 높아`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총 676가구로 지어진다. 전세대가 전용면적 84㎡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 별 가구수는 ▲A타입 461가구▲B타입 120가구▲C타입 95가구로 조성된다.단지는 송정지구에서도 입지가 뛰어나고 울산 최초의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되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실제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는 독서공간, 스터디룸 등 교육특화 공간인 `헬로라운지(Hello Lounge)`가 조성되고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 학습 목적의 별동 공간 스터디센터도 건립 될 예정이다.또한, 한라는 단지 내 상가에 학원가 `에듀센터`를 조성할 계획으로 교육열 높은 울산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외 세계 명문대학 캠퍼스를 벤치마킹한 조경 및 조형물을 구성하여 입주민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울산 송정 한라비발디 캠퍼스`가 들어서는 8블록은 송정지구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자랑한다. 먼저, 사업지 남측에 고층 건물이 전무해 무룡산 등을 조망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그린 조망권과 도심권 조망권을 갖췄으며 수변공원과 근린공원도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편의시설이 입점하는 중심상업지구와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할 전망이고, 도보권에 화봉초-고교와 지구 내 신설 예정인 중학교 부지가 있어 교육인프라도 좋다.실수요자를 배려한 설계도 돋보인다. 전 세대가 공간활용도가 높고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된다. 자녀방 사이에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방의 크기와 기능을 변경할 수 있고, 타입에 따라 알파룸, 현관 워크인수납장, 펜트리 등 최신 평면 트렌드가 적용될 예정이다.㈜한라 관계자에 따르면 "송정지구는 분양 전부터 입지적 가치를 인정 받은 곳으로 오랜 기간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가 많다"며 "특히, 송정지구 내에서도 입지적 가치를 인정받은 8블록에 들어서는데다 교육특화 시설까지 갖춰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많은 문의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남구 달동1253-7번지(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에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야 `최순실 특검` 전격 합의… 이정희, 실검 오른 까닭은?ㆍ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ㆍ`최순실 연예인` 루머 정면 대응… 이승철·제시카 "법적 조치"ㆍ`朴대통령 저격수` 이정희, 퇴진 집회서 포착 "이번엔 하야?"ㆍ수능 수험생 준비물…도시락 메뉴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