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샤이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샤이니/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5집 리패키지 음반 타이틀 곡 ‘텔미 왓 투 두(Tell Me What To Do)’로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샤이니는 오는 15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리패키지 음반 ‘원 앤드 원(1 and 1)’의 타이틀 곡 ‘Tell Me What To Do’를 포함한 발라드 신곡 5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샤이니가 선사하는 발라드 타이틀 곡인 ‘Tell Me What To Do’는 트렌디한 EDM 요소를 가미한 미디움 템포의 이모셔널(Emotional) R&B 장르로, 늘 존재하는 공기처럼 서로에게 익숙해진 오래된 연인들이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쓰여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샤이니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컬은 물론 한층 성장한 가창력까지 만날 수 있어, 샤이니표 발라드를 기다려온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지난 1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공개, 11일 오전 10시에는 샤이니만의 독보적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되어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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