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맛있는 녀석들’ / 사진제공=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 사진제공=코미디TV
대체불가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민상이 ‘맛있는 녀석들’의 관전 포인트를 직접 꼽았다.

1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은 매운 음식 특집으로 꾸며진다. 멤버들은 고추장 삼겹살과 국물 닭발 먹방을 펼치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할 예정이다.

유민상은 매 회 거침없으면서도 깔끔한 먹방으로 잠자고 있던 야식 본능을 깨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점점 추워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 강렬한 맛으로 시청자들을 유혹할 매운 음식들은 유민상의 먹심을 송두리째 유혹하며 추운 겨울을 싹 잊게 만들었다고.

유민상은 “촬영 내내 땀 홍수와 눈물바다를 이루며 매콤한 먹방을 완성했다. 아마 방송을 보는 내내 절로 침샘이 자극 되실 거라 생각한다”며 “날이 점점 추워지고 있어 땀을 흘리는 일이 없을 테니 매콤한 것 드시면서 땀도 흘리고 스트레스도 푸는 일석이조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이어 “오늘 방송에서도 역대급 한입만과 꿀팁이 이어질 예정이니 따뜻한 안방극장에서 ‘맛있는 녀석들’과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고 덧붙여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유민상의 매운 음식 먹방을 만날 수 있는 ‘맛있는 녀석들’은 이날 오후 8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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