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티아라가 익숙한 ‘뽕끼’ 섞인 모습은 버리고 청순한 콘셉트로 돌아왔다.

티아라의 새 미니앨범 ‘리멤버'(REMEMB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기존에 추구했던 ‘복고풍’과는 다른 느낌의 의상과 노래로 한층 성숙해진 무대를 선보였다.

‘리멤버'(REMEMBER)는 올해로 8년차 걸그룹이 된 티아라의 12번째 미니앨범으로 타이틀곡 ‘티아모’는 티아라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정적인 미디엄 템포의 사랑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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