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이 10일(목) 저녁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에서 열렸다.먼저 ‘2016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한 전계수 감독, 배우 배수빈, 관객 홍보대사 김정훈, 이효진, 한지수가 무대 위로 올라와 2016년 한 해 동안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한 소감을 밝혔다.배우 배수빈은 “처음에 생소했던 배리어프리영화를 차츰 알게 되면서 이제는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에 대해서 먼저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낯설게 느껴졌던 배리어프리영화가 더 이상 생소하게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전계수 감독은 “더불어 사는 삶, 연대하는 삶을 위해 같은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를 많이 사랑해 달라. 영화를 통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가치들이 기억될 수 있고, 무엇보다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많이 찾아주시고 응원해달라”고 소감을 밝혀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최순실 연예인, “싸이 아니다”...그렇다면 L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