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연예인 A씨가 더민주 안민석 의원과 `법적 투쟁`을 전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최순실 연예인이 ‘싸이’가 아니라고 안 의원이 언급함에 따라, 나머지 한 명의 또 다른 가수가 치명상을 입게 됐기 때문.언론의 시선은 현재 가수 이승철로 자연스럽게 집중되고 있다.앞서 이승철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됐다는 의혹이 커지자 소속사를 통해 “최순실, 최순득이라는 사람은 맹세코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 알아야 할 필요성 조차 느끼지 않는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다.이승철의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 측 관계자는 “최순실, 최순득이라는 사람은 맹세코 얼굴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며 “잘못된 의혹 제기에 대해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더민주 안민석 의원과 진실공방을 벌이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