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자신 대통령 선거에서 지리라고는 절대 예상치 못했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도널드 트럼프의 승리가 확정된 뒤 충격에 관례로 이어져 오던 패배연설까지 생략했던 힐러리 클린턴.그런 힐러리 클린턴이 자신의 반려견과 산책을 하는 모습이 그의 지지자에 의해 포착됐다.외도 전력이 있는 남편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위로가 먹히지 않았을 것은 거의 확실시되는 상황.그래도 자신 만을 따르는 반려견은 그녀에게 언제나 푸근한 안식처가 되는 듯하다.김예진기자 pet@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