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대가 결혼식에서 포착됐다.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11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성이 이노션고문의 딸 선아영씨의 결혼식에 참석했다.노 전 아나운서는 핑크색 저고리 한복 차림으로 낮 12시 45분쯤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낸 노현정 씨는 혼주와 인사를 나누며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이날 결혼하는 선아영 씨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장녀 정성이 이노션 고문의 큰 딸이다. 신랑은 유명 탤런트 길용우 씨의 아들 길성진(32)씨로 현재 대학원생으로 알려졌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이정현 박지원 문자 논란, 전화번호 노출에 네티즌 ‘문자테러’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