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의 휴대폰 화면이 언론에 포착됐다.11일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긴급현안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보내온 문자를 확인하는 모습이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겉으로는 강공, 속으로는 야합(goda***)", "새누리 이정현과 국민의당 박지원 사랑이 넘치네요. 그냥 둘이 사귀세요(nero***)", "국민 앞에서만 쇼하고 알고 보면 한 패거리(ida_***)"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안민석, `최순실 연예인` 공개 저격 "밝히면 가수 인생 끝장"ㆍ`최순실 연예인 리스트` 파장..이준석 "수사 결과 나오면 난장판 될 것"ㆍ`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상 적중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다"ㆍ제2영동고속도로 노선도, `서울~원주 50분대, 통행료 4200원`ㆍ`최순실 연예인 폭로` 안민석 의원, "최순득 베트남에 거액 빼돌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