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전원책 변호사 / 사진=JTBC ‘썰전’ 캡처
전원책 변호사 / 사진=JTBC ‘썰전’ 캡처
전원책 변호사가 대통령 검찰 조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검찰 조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검찰 출두에 대해 논의하던 중 김구라는 “대통령도 직접 검찰의 조사를 받는다고 말한 상황에서 우병우 전 수석이 뭐 어떻게 빠져나간다는 뜻이냐”고 말을 건넸다.

이에 전원책은 “대통령 수사 때는 화상으로 검찰과 주고받는 내용이 공개돼야 한다”며 “적어도 녹화 중계라도 하는 것이 옳지 않나”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