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카페6’ 메인 포스터 / 사진=라이크 콘텐츠 제공
‘카페6’ 메인 포스터 / 사진=라이크 콘텐츠 제공
영화 ‘카페 6′(감독 오자운)가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에 힘입어 오는 13일 청춘 로맨스 프리뷰 시사회를 개최한다.

올 가을, 관객들을 설레게 할 청춘 로맨스 ‘카페 6’가 개봉에 앞서 오는 13일 특별 유료 시사회를 개최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첫사랑 영화 ‘카페 6’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열아홉 살,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을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하반기 로맨스 영화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청춘 로맨스 프리뷰 시사회’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유료 시사회는 12일, 13일 이틀 동안, CGV 대학로, 왕십리, 여의도, 홍대, 야탑, 일산 총 6곳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카페 6’ 스페셜 굿즈까지 증정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특별 시사회는 CGV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오픈과 동시에 열띤 예매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카페 6’는 개봉 전 관객들을 만나며 또 하나의 대만 청춘 영화 흥행작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카페 6’는 오는 16일 개봉.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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