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규현 뮤직비디오 / 사진=’여전히 아늑해’ 뮤직비디오 캡처
규현 뮤직비디오 / 사진=’여전히 아늑해’ 뮤직비디오 캡처
모델 황세온이 규현과 연인으로 열연을 펼쳤다.

10일 자정 공개된 규현의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라블라(Blah Blah)’와 ‘여전히 아늑해(Still)’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서 황세온이 애절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영상 속 황세온은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규현의 감성 발라드와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황세온의 청순한 매력이 조화를 이뤄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감성 발라드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규현의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곡으로 진행됐다. 히트메이커 윤종신과 성시경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복고 느낌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 ‘블라블라(Blah Blah)’와 서정적인 90년대 감성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 ‘여전히 아늑해(Still)’ 두 곡 모두 가을을 대표하는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황세온은 우월한 미모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매거진 화보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끼로 다양한 채널에서 ‘모델 테이너’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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