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우리카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오는 11일부터 LH 임대아파트의 임대료ㆍ관리비 카드 납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그동안 LH임대아파트의 임대료와 관리비는 지로나 은행, 가상계좌 납부 등 은행을 통해서 가능했지만, 이번 서비스를 계기로 카드 납부가 가능하게 됐습니다.카드 자동납부는 신한카드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고 우리카드는 전화나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한편 이번 서비스 실시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합니다.신한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주택 임대료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 첫 회 납부 시 신용카드 1만원, 체크카드 5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아울러 아파트 관리비와 도시가스 요금도 함께 자동이체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아파트 관리비 1만원, 도시가스는 5천원 각각 1회 캐시백을 제공합니다.우리카드는 내년 3월 말까지 임대료 자동납부를 등록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첫 달 1만원, 체크카드 5천원 캐시백 해줍니다.또 아파트 관리비 자동납부를 신청한 모든 신규 고객에게 첫 달에 1만원을 되돌려 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임대료 자동납부를 신청과 함께 SKTㆍKTㆍLG유플러스의 휴대폰 요금을 신규로 자동납부한 고객에게는 첫 달 5천원의 캐시백을 제공합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국대선 개표, 트럼프 “한국 쥐꼬리만큼 방위비 내” 공약 뭐가 있나?ㆍ[미국 대선 개표] 도널드 트럼프, 美 45대 대통령에 당선 (속보)ㆍ미국 대선 공화당 하원의장, 트럼프에 “승리 축하”ㆍ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트럼프 딸’ 이방카 정권 실세로 등극?ㆍ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위기의’ 트럼프 살린 부인은 누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