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크나큰/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크나큰/사진제공=YNB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나큰이 컴백에 앞서 신개념 스포일러 생방송을 진행한다.

크나큰은 10일 오후 9시 네이버 V앱 크나큰 채널을 통해 발매를 앞둔 두 번째 미니음반 ‘리메인(REMAIN)’의 스포일러 생방송으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크나큰 멤버들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직접 소개하는 신곡과 새로운 콘셉트, 포인트 안무 등 새 음반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또 활동 기간 중 공약과 컴백을 앞둔 크나큰 멤버들의 당찬 각오 등 팬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담은 팬 서비스까지 준비돼 크나큰의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크나큰은 데뷔 전부터 자체 제작 리얼리티 ‘마이 크나큰 텔레비전’과 네이버 V앱 생방송을 꾸준히 진행, 다양하면서도 차별화 된 콘텐츠로 팬들은 물론, 가요 관계자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크나큰은 “대중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아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는 최고의 음악을 선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오는 17일 0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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