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eider)가 한 겨울 매서운 칼바람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키즈 다운재킷 3종을 출시했다.경량성과 보온성을 높여 활동에 편안함을 선사하며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어떤 옷과도 조화로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아이더 뉴범블비 키즈 다운재킷은 매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는 범블비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이번 시즌에는 트렌디한 봄버재킷 스타일로 선보였다.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탁월한 보온성과 복원력은 물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겉감은 방수, 방풍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한 겨울 눈이나 비 등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도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활동량이 많고 움직임이 큰 아이들을 고려해 쉽게 닳을 수 있는 팔꿈치나 어깨 부위에 고강도 소재를 덧댔으며 넥부분에는 부드러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후드 탈부착이 가능하며 소매부분에 스포티한 디자인의 시보리를 적용해 찬 바람의 유입을 막아주면서 다양한 패션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핑크(Pink), 레드(Red), 로얄 블루(Royal Blue), 그린(Green) 5가지.아이더 레거시 키즈 다운재킷은 스포티한 야구점퍼 디자인의 다운재킷이다.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함유해 활동성을 높였다.지퍼 외에 버튼형 이중 여밈 기능을 탑재해 내구성을 높이며 찬 바람 유입을 완벽하게 막아준다. 탈부착 가능한 후드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며 가슴과 팔 부분에 하이브리드 배색 구조로 활발한 느낌을 더했으며 넥 부분에는 아이더 브랜드 로고를 삽입해 감각적인 멋을 강화했다.사이즈는 남녀공용으로 색상은 네이비(Navy), 망고(Mango) 2종이다.아이더 도나 키즈 다운재킷은 세련된 디자인의 여자아이용 롱 다운재킷이다.최고급 프렌치 덕다운 충전재를 적용했으며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으로 추위에도 따뜻하고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제품. 탈부착 가능한 후드에 리얼 라쿤 퍼를 트리밍해 더욱 포근하고 고급스러운 코디 연출을 돕는다.특히 심플한 솔리드 색상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한층 여성스러운 멋을 살렸으며 이중 단추 포인트와 허리 밴드 삽입으로 귀여운 핏 연출이 가능하다.안감에는 아이더 브랜드 로고를 유쾌하게 프린팅해 귀여운 감성을 더했다. 색상은 블랙(Black), 라이트베이지(Light Beige) 2종.아이더 우진호 상품기획팀장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겨울철에도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기능적인 면에서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며 "아이더의 이번 키즈 다운재킷 3종은 부모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온력 및 내구성 등 기능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동시에 올해 유행 트렌드와 감각적인 색상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의류와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실용적인 면도 갖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글은 트럼프 대선 승리 미리 알았다?ㆍ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국내 스타들도 `참담`..허지웅·유아인 등 불편한 심경 토로ㆍ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아웃사이더 대통령` 시대 열렸다ㆍ`추적60분`, 북한산 마약에 흔들리는 `마약 청정국` 지위.."국내 들어오는 필로폰 99%가 북한산"ㆍ채수빈, ‘쇼핑왕 루이’ 마지막회에 깜짝 카메오 출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