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검경 IS세력 5명 검거
이들이 붙잡힌 지역인 니더작센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州) 당국은 아부 왈라(32)로만 성명이 공개된 독일 내 넘버원 이라크 성전주의자 등은 이슬람 극단사상을 퍼뜨리고 동조자를 규합하려 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 검찰은 특히, 이들이 독일 전역에 걸쳐 네트워크를 형성한 살라피스트 조직망은 사람들을 끌어모아 시리아 IS 조직으로 보내려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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