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 작가 조석이 배우 이광수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마음의 소리`가 대중들의 이목을 끌며 100만 뷰를 돌파했다.여기에 배우 송중기, 가수 박정현, 개그맨 신동엽, 가수 김세정, 개그맨 최양락, 박나래, 가수 강균성 등 다양한 카메오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전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조석은 캐스팅에 대해 제작발표회에서 "외모적으로 어떤 배우가 해도 만화 속 조석과 맞을 수 없을 것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또한 "TV에서 보던 이광수 씨의 모습과 `마음의 소리` 정서가 굉장히 닮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박근혜 굿 ‘억울함’ 호소하고, 정국 수습 방안은 ‘침묵’...누리꾼 ‘반발’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