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가 지성원 사업 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지성원 신임 대표이사는 다날과 다날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사업부를 거쳐, 지난 2011년 달콤커피 론칭부터 함께하면서 국내외 사업을 이끌어 왔습니다.신임 지 대표는 최근까지 사업 본부장을 역임하며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중국 등의 프랜차이즈 계약을 포함해 국내외 150호점의 계약을 성공시키며 가맹점 확대, 글로벌 시장 진출, 매출 확대 라는 세 가지 목표를 단기간에 성사시킨 달콤커피의 핵심 인물입니다.지 대표는 "커피 사업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면서 차별화된 메뉴와 콘텐츠 등 달콤커피만의 차별화된 요소를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가맹점 지원 정책과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통해 고객과 점주에게 모두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매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과 연결할 수 있는 오프라인의 플랫폼화에도 집중할 것"이라며 "커피전문점은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F&B사업으로 고객 기반의 플랫폼 사업에 집중한다면 다양한 사업과의 연결점을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한편, 달콤커피는 이미 전 매장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가맹점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있으며, 여기에 새롭게 출시되는 APP의 ‘테이블 오더 서비스’를 결합해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컨텐츠를 소비자와 연결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노리나’...검찰 움직임 수상해ㆍ박근혜 굿 ‘억울함’ 호소하고, 정국 수습 방안은 ‘침묵’...누리꾼 ‘반발’ㆍ김수남 검찰총장, 우병우 황제 소환 ‘불쾌감’ 표시했나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