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미뜨라 뜨란작시 인도네시아(MTI)`의 개소식을 열었습니다.자카르타 메가 꾸닝안에 위치한 합작법인 사옥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서준희 BC카드 사장과 허진영 합작법인 대표, 까르띠까 위르요앗모조 만디리은행장과 계열사 사장단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합작법인은 개소식을 시작으로 2017년 2분기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프로세싱 업무 수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MTI는 현지 신용카드 프로세싱 사업을 위해 인도네시아 국책은행인 만디리은행과 함께 손을 잡고 설립한 `인도네시아판 BC카드`입니다.만디리은행의 자회사인 `만디리 캐피탈 인도네시아`가 합작법인 지분의 51%를, BC카드의 자회사인 `BC카드 아시아 퍼시픽`이 나머지 4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금은 600억원입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ㆍ최순실 사단, 일베글↔靑 뉴미디어실?.. 카톡 대화창 `경악`ㆍ[전문] 서울대교수 시국선언, ‘역대 최대’ 728명 참여 “朴대통령 물러나야”ㆍ`제보자들` 민주씨, 비염 수술 후 코기둥 무너져.. 병원 측 "블랙컨슈머"ㆍ`비정상회담` 박해진, 운동화 얼마나 많았으면…"우리 집 홈쇼핑하는 줄 알더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